안녕하세요, (주)셀핀다 입니다. 오늘은 가바(GABA)와 관련해서 최근 영국의 의학전문매체인 Medical News Today에 게재되었던 기사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해당 기사는 2019년 10월 30일에 게재되었으며, 본 게시글 하단의 원문 제목 및 출처링크를 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GABA(Gamma-AminoButyric Acid)란?

뇌에는 신체의 특정 반응을 유발하거나 억제하는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있습니다. 그 중 ‘GABA(가바)’는 뇌의 기능을 억제하거나 느리게하는 신경전달물질로, 다음과 같은 작용을 합니다.

  • 불안 완화(relieving anxiety)
  • 스트레스 감소(reducing stress)
  • 수면 개선(improving sleep)
  • 뇌 손상 예방(preventing brain damage)

 

하루가 끝나면 뇌는 GABA를 자연스럽게 방출하여 졸음을 유도하고, 사람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돕습니다. 의사가 수면을 유도하고 불안을 줄이기 위해 GABA의 작용을 증가시키기 위한 약물을 처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GABA 보충제를 복용했을 때의 이점

일부 GABA 보충제를 복용했을 때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의문을 품는 연구도 있습니다. Frontiers in Psychology 저널에 게재된 한 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GABA가 실제적인 효과를 제공하는지, 또는 사람들이 경험했다고 보고한 효과가 플라시보(Placebo) 반응인지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자들은 GABA 보충제가 혈액 뇌 장벽을 넘어서서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연구에 따르면 GABA 보충제를 복용했을 때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의 연구들이 포함됩니다.

사고력 및 과제 수행능력 향상

(Enhanced thinking and task performance abilities)

2015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800mg의 GABA 보충제를 섭취한 결과, 우선 순위를 정하고 행동을 계획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건강한 지원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연구였지만, GABA 보충이 어떻게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해당 연구는 네이처 출판사가 운영하는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습니다. 해당논문 보기 클릭)

스트레스 감소

(Stress reduction)

2012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100mg의 GABA를 복용하면 정신적인 업무 수행으로 인해 야기된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GABA와 관련된 여러 연구들과 마찬가지로 연구 규모가 63명으로 크지는 않았습니다.

(해당 연구는 스프링거 비엔나의 Amino Acids에 게재되었습니다. 해당논문 보기 클릭)

운동 회복 및 근육의 생성

(Workout recovery and muscle building)

2019년의 한 연구는 건강한 남성 21명에게 12주간 하루 한번 유청단백질(Whey Protein), 혹은 유청단백질과 GABA(가바)를 섭취하도록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일주일에 두 번 저항에 견디는 훈련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측정했고, 연구자들은 유청단백질과 GABA를 함께 섭취한 실험군이 유청단백질만 단독으로 섭취한 실험군에 비해 성장호르몬 수치가 더 증가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큰 규모의 연구는 아니지만, 연구자들은 GABA 보충제가 근육을 형성하고 운동 회복을 돕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으며, 보다 많은 관련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해당 연구는 Elmer Press에서 출간한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Research에 게재되었습니다. 해당논문 보기 클릭)

‘Medical News Today’의 기사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번역한 내용입니다. 원문 전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문제목 및 출처:

What to know about GABA, Medically reviewed by Heidi Moawad, M.D. on October 30, 2019 — Written by Rachel Nall, MSN, CRNA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326847.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