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약] GABA의 스트레스 억제 효과

요가와 명상으로도 체내 GABA 수치를 높여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 [논문요약] GABA의 스트레스 억제 효과 Oral intake of γ-aminobutyric acid affects mood and activities of central nervous system during stressed condition induced by mental tasks(가바의 섭취가 정신적 직무로 인해 유도된 스트레스 상황에서 기분과 중추신경의 활동에 미치는 영향) A. Yoto 외, Amino Acids 43 (2012년 9월, Vienna Springer)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00726-011-1206-6(원문은 위 링크 클릭, 유료열람) ​2012년 비엔나 스프링거의 '아미노산 저널(Amino Acids)' 43호에는 GABA의 섭취가 스트레스를 실제로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실험 결과가 게재되었다. 아미노산 저널은 웹오브사이언스(과학 및 유사분야에서 검증된 공신력있는 학술지를 검색할 수 있는 세계적인 학술정보 서비스, 클래리베이트 어낼리틱스 제공)에서 SCI(E)로 분류된 공신력 있는 학술지이다. 이 실험은 건강한 성인 63명(남 28/여 35)에게 가바(발효가바) 또는 위조약(전분, 덱스트린) 100mg을 물과 함께 섭취하게 한 뒤, 잠깐의 휴식 후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과제를 제시하여 그로 인해 발생되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측정했다. 해당 실험은 뇌파(EEG)와 POMS(정신건강을 체크하기 위한 테스트)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하여 결과의 정확도를 높였다. (그림 1) POMS 결과 추이 우선 POMS 결과(그림1)를 먼저 살펴보자. 세로축은POMS 점수로 높을수록 정신상태가 양호했음을 의미한다. 그래프를 보면 가바 섭취군(GABA)이 위조약을 섭취한 대조군(placebo) 보다 실험직후 부터 90분이 경과한 시점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약 1시간 30분에 걸친 그래프가 보여주는 일관성은 가바 섭취군이 느낀 주관적인 스트레스의 강도가 더 낮았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림 2) 알파파 변화 추이 보다 객관적인 효과입증을 위해 실시한 EEG 뇌파 측정 결과(그림 2)도 POMS 결과와 일치했다. 스트레스 유발 과제를 시작함과 동시에 전두(frontal, F3와 F4) 영역에서 모든 시험군의 알파파 수치가 급격히 낮아지는게 확인 되었는데, 이는 모든 시험군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60분 이전까지의 경과를 보면, 위약 섭취군(placebo)에 비해 가바 섭취군(GABA)의 알파파 감소 폭이 확연히 적게 나타났다. 이는 가바를 섭취한 시험군이 상대적으로 더 차분한 상태에서, 즉 스트레스가 적은 상태에서 스트레스 유발 직무를 수행했음을 의미한다. <마무리 요약> 1. GABA의 섭취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2. 적은 양(100mg)의 GABA도 효과가 있다3. 섭취 후 30분 시점에서 GABA의 효과가 가장 크다 가바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는 워낙 다른 연구들을 통해서도 많이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위 연구에서 우리가 추가로 알 수 있는 것은 가바 섭취 후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이다. 뇌파 측정 결과 그래프를 보면, 가바 섭취 후 30분 및 60분 경과 시점에서 안정된 두뇌 상태에서 발생되는 알파파의 감소가 위조약 섭취군에 비해 확연히 낮았는데, 이는 가바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섭취후 30~60분 사이에서 특히 컸으며, 90분 가량 경과하자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음을 뜻한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다른 가바 관련 연구(Atsushi Yamatsu et. al., Effect of Oral γ-aminobutyric Acid (GABA) Administration on Sleep and its Absorption in Humans, Food Sci. Biotechnol. 25(2): 547-551, 2016)에서 혈중 가바 레벨을 측정한 결과와도 일치하므로 믿을 수 있는 데이터라고 판단된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시험군의 평균 혈중 가바 레벨이 가바 섭취 전 244nmol/L에서 시작하여, 30분 경과 시점에 329nmol/L까지 증가했다가, 1시간 경과시점에서 290nmol/L로 다시 떨어지고 이후 천천히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고자료 ]1. Yoto A. et al., Oral intake of γ-aminobutyric acid affects mood and activities of central nervous system during stressed condition induced by mental tasks, Amino Acids. 2012 Sep;43(3):1331-72. Atsushi Yamatsu et. al., Effect of Oral γ-aminobutyric Acid (GABA) Administration on Sleep and its Absorption in Humans, Food Sci. Biotechnol. 25(2): 547-551, 2016* 연구 외 가바(GABA)와 뇌파(EGG), 설문유형 등에 대한 부가정보는 네이버 및 위키백과 등의 사전을 참고했습니다. ※ 본 게시물은 GABA라는 성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신뢰도 높은 논문을 요약정리하여 소개한 것으로, 셀핀다 가바(GABA100%)에 대한 광고 또는 근거자료가 아닙니다. 소개된 각 논문에 대한 저작권은 인용된 학술지의 방침에 따르며, 요약정리된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뉴로사이언스 포스트'와 '(주)셀핀다'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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